천혜의 자연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뛰어난 전망을 선보여 아름다운 제주도는 우리나라 남쪽에 위치한 관광지다.

지금 이 시즌이면 벌써 봄이 찾아와 다양한 꽃이 피고 축제가 한창 진행중이기에 수 많은 여행객들이 휴양을 누리기 위해 찾아온다.

또한 제주도의 둘레길과 걸어다니는 제주 관광지 가족단위, 신혼여행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다. 여행 뒤에는 뭉친 근육이나 피로를 단번에 풀 수 있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에 제주 공항 근처 태교 마사지샵으로 알려진 '숲의스파'는 현재 제주공항에서 약 5~10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뛰어난 베테랑 선생님들의 관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숲의스파'에서는 연중무휴 운영을 통해 찾아오는 손님들이 언제 찾아와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중이며 주차시설을 마련해 편리한 교통이용이 가능케 했다.

현재는 인기가 좋은 아로마전신관리(리후레싱 네츄럴 아로마 테라피)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태교관리가 가능한 '숲의스파'는 배드에 U자형 바디필로우가 준비되어 있다. 태교관리 시, 배가 나와 똑바로 눕기가 힘들기 때문에 바디필로우를 끌어안고 옆으로 누워 관리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100% 천연 아로마 오일인 조조바오일(호호바오일)만 사용하고 있으며 냄새에 민감한 임산부에게는 저자극, 향이 짙지않은 천연오일이기에 더욱 좋다.

아로마전신관리의 관리에 앞서 우선 족욕실로 들어가서 족욕을 받으면서 심신의 평안을 위해 뜨거운둥글레차를 제공받고 족욕 시, 족욕물에 아로마솔트를 넣어주는데 이것은 발피로를 풀어주고 발 소독효과에 아주 좋다.

그 다음 순서는 등, 승모근, 팔, 몸통스팀타올을 덮고 다리, 다리와 몸통을 닦은 다음, 뒤집어서 옷을 입은 다음, 얼굴마사지진행(마사지크림으로 얼굴전체를 핸들링하면서 얼굴혈을 좋게 만들고 때와 각질제거)한 뒤 마사지크림으로 목마사지, 얼굴과 목 닦기, 마스크팩 붙인 뒤 스트레칭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숲의스파' 관계자는 "관리사의 경우 10년이상의 베테랑이 준비되어 있어 부담없고 편안한 관리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제주공항에서는 약 5~10분거리에 위치해 보다 간편하고 쉽게 찾아와 피로를 풀고 돌아갈 수 있도록 관리를 제공중이다"고 전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