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쉽게 해결되기 힘든 경기불황으로 외식꺼리를 찾을 때 가성비를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보다 저렴하면서도 가치 있게 즐기는 식사 한 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스시 및 회전초밥 무한리필 전문 '스시오 건대점'은 회전초밥이 비싸다는 인식을 탈피하고 무제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다양한 샐러드바 메뉴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다 할인 및 상시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며 불경기 가성비 좋은 건대맛집으로 운영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건대입구역 인근의 '스시오 건대점'은 1인 1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보다 신선하고 생생한 초밥과 롤, 튀김, 샐러드류 등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도록 한 곳으로, 일반 저가 무한리필점과 달리 상시 런치타임 30여개 이상의 초밥류와 20여개 이상의 샐러드바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너타임에는 초밥 종류는 40여개 이상으로 늘어난다.

여기에 건대 및 세종대생과 군인은 상시 1천원할인 혜택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할인권, 식사권 제공과 같은 프로모션을 통해 실질적인 가격을 더욱 낮춤으로써 부담 없는 회전초밥 전문점이 되도록 운영 중이다.

특히 매장 점주가 매일 아침 제철활어를 확보하기 위해 직접 수산시장에 방문해 생선류를 공수 받고 있으며 네이버 한 줄 평이나 블로그 포스팅에 올라오는 후기들을 면밀히 분석해 고객 피드백을 즉시 반영하고 있는데다 음악. 인테리어, 서비스 등에도 높은 비중으로 관리하고 있어 단순히 저렴한 건대맛집이 아닌 다각적인 부분에서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스시오건대점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가족단위 외식고객과 학생고객이 크게 늘고 있어서 그만큼 더욱 음식과 함께 모든 면에서 신경을 쓰고 있다"며 "상시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들의 혜택을 통해 저렴하면서도 알찬 한 끼를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