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대전 아이폰 대빵,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터 손실없이 당일 수리가 가능해

권지혜 2019-02-28 00:00:00

대전 아이폰 대빵,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터 손실없이 당일 수리가 가능해

대전에 거주하는 A씨는 얼마전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뜨려 화면이 깨졌다. 그러나 약정이 1년여 남아 최신폰으로 바꾸자니 드는 비용이 부담스러워 고치지 못하던 중 직장동료가 추천하는 곳을 찾았다.

대전 아이폰 대빵은 사설 애플서비스센터로 액정, 배터리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폰액정수리부터 부품수리, 침수세척, 메인보드수리 등 각종 아이폰관련 AS가 가능하다. 중고폰매입,판매도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센터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터 손실없이 당일 수리가 가능하다.

위처럼 아이폰 액정이 깨졌을때 바로 수리 하지 않고 사용하다가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외부 액정이 깨진 상태에서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외부 액정 강도가 약해진 상태로 사용 중 깨진 부분을 누르다 내부 LCD패널(화면출력 및 터치부분)에 손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때는 수리비가 추가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기 떄문에 파손 시 바로 교체하는 것이 수리비를 줄이는 방법이다.

은행동 아이폰 대빵에서는 "간혹 액정교체 가격이 두려워 카피 액정을 구입해서 집에서 직접 교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워낙 작은 나사들이 많고 분해는 쉽지만 막상 다시 조립하기가 힘들어 자칫 더 망가뜨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에 이런 케이스가 많아 대전애플서비스 센터인 이곳에 방문하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대빵에서는 수리가 끝난 뒤 핸드폰을 켜고 여러가지 기능 테스트를 진행한다. 전화는 잘되는지 카메라는 잘 나오는지, 터치 및 지문인식은 잘되는지 센서는 잘 나오는지 등 다시 한번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

한편, 대전 아이폰 대빵은 짧은 수리시간 당일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진 현 시점에서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방문 및 전화로 상담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