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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들, 엘스펫 고양이 정수기로 처방받자

권지혜 2019-02-28 00:00:00

고인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들, 엘스펫 고양이 정수기로 처방받자

고양이 정수기회사 엘스펫이 제품 출시 이후 1차 얼리버드를 완판시키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시장이 성장하고 많은 제품들이 시장에 나왔다. 특히 엘스펫 정수기는 고양이들의 특성에 맞는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많은 고양이 집사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고양이의 사망원인 1위인 신장질환은 물 섭취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사막태생에다가 깔끔한 성격의 고양이들은 목이 마르다고 해서 아무 물이나 마시지 않는다.

본능적으로 고여 있는 물보다는 산소포화도가 높은 흐르는 물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엘스펫 정수기는 펌프로 물을 끌어올려 위에서 아래로 물을 흘려보내는 작은 폭포형 정수기를 개발하였다.

우리나라 수돗물과 생수의 미네랄, 마그네슘 등의 성분이 고양이에게는 너무 과하다. 반려동물에게는 이런 물속의 오염물질이 호르몬 불균형, 피부질환, 신장염, 신부전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이를 정화하기위해 엘스펫은 물을 계속해서 순환시켜 4중 필터 구조를 통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중금속, 유해이온까지도 정화해준다.

청력이 예민한 고양이들은 정수기에서 소음이 발생하면 불쾌감을 느껴 물 마시는 것을 꺼린다.

따라서 낯선 소음을 줄이기 위해 엘스펫 정수기는 물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노브와 초저음 펌프를 내장시켰다는 점도 돋보인다.

또한, 12v 낮은 출력 전압으로 고양이가 전선을 물어뜯어도 감전위험이 없고, 전기료도 한 달에 500~1000원 정도로 집사들의 얇은 지갑사정을 고려하였다.

고인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들, 엘스펫 고양이 정수기로 처방받자

현재 엘스펫은 집사들을 위해 얼리버드 특가와 동일한 가격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고양이를 둔 집사들에게는 수확이 아닐 수 없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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