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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조병규-김보라 열애, 제작진은 이미 눈치 챘다? 박유나도 몰랐던 데이트 현장은?

박혜지 2019-02-28 00:00:00

'스카이캐슬' 조병규-김보라 열애, 제작진은 이미 눈치 챘다? 박유나도 몰랐던 데이트 현장은?
(사진=ⓒSBS 홈페이지)

'스카이(SKY)캐슬'에서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조병규와 김보라 커플이 이미 오래 전에 '스카이(SKY)캐슬' 제작진에게 들켰다는 사실이 알려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병규와 김보라의 열애 사실을 단독 보도한 언론사는 지난 SBS '본격 연예 한밤'과의 인터뷰를 통해 "'스카이(SKY)캐슬' 드라마 관계자들로부터 열애중인 것 같다는 제보를 받았고 취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카이(SKY)캐슬' 조병규와 김보라는 드라마가 끝나고 포상휴가를 갔다 온 후에도 사적인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스카이(SKY)캐슬'의 조병규는 김보라보다 나이가 1살 어림에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김보라에게 먼저 백허그를 하는 모습과 여느 20대 커플과 다를 바 없이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런 예쁜 여친 있으면 얼마나 인생이 좋을까", "진짜 20대 청춘남녀다", "두 사람의 사랑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조병규와 김보라의 사랑을 응원했다.

조병규와 김보라는 2월 초부터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병규의 차기작은 tvN의 '사이코 메트리 그녀석'이며 김보라의 차기작은 '귀신데릴라'로 전해지고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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