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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복구 전문 '예스컴'이 알려주는 외장하드복구 시 주의사항은?

권지혜 2019-02-28 00:00:00

데이터복구 전문 '예스컴'이 알려주는 외장하드복구 시 주의사항은?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할 수 하고 휴대성이 뛰어난 이동식 저장장치의 이름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외장하드이다. 일반적으로 하드디스크처럼 플래터를 회전시켜 그 위를 헤드를 이용하여 읽고 쓰기를 하는 방식과 USB나 SD카드, SSD 등의 플래시 메모리 타입의 전기적 신호를 이용하여 읽고 쓰기를 하는 방식이 있다.

외장하드는 하드디스크와 USB 컨트롤러가 결합된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하드디스크 자체가 물리적인 회전 동작을 하기 때문에 외부충격에 의한 손상이 생각보다 쉽게 일어난다. 살짝 떨어뜨리는 것뿐만 아니라 컴퓨터 연결 상태 에서 아무 생각 없이 연결을 해제하는 행동 또한 충격을 가하는 행동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외장하드에 외부충격이 가해지게 되면 컴퓨터에서 인식이 안되고 평소 듣지 못하던 소리가 들린다. 정상적인 외장하드는 스핀들 모터가 회전음과 약간의 진동이 느껴지게 되는데 '슥-슥-', '드르륵-', '삑-삑-" 등 매끄럽지 못한 소리가 난다면 바로 연결을 해제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아주 작은 소리로 들리는 경우도 있어 귀에 바짝 가져가서 들어 보는 것이 좋다. 외장하드에서 소리가 난다면 연결을 해제하고 바로 전문가와 상담해야 삭제된 파일복구에 유리하다.

데이터복구 전문기업 '예스컴' 엔지니어는 "하드디스크는 플래터라는 원판 위를 섹터로 나눠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 는데 이 위를 헤드가 움직이며 데이터를 읽고 쓰기를 한다. 그런데 소리가 난다는 것은 이 플래터와 헤드가 충돌이 일어난 상태로 헤드가 플래터를 긁고 지나가는 소리이다. 플래터에 손상이 나게 되면 그 누가 와도 데이터복구는 어려워진다. 바로 연결을 해제하여 추가 손상이 막는 것이 좋다. 이 플래터만 무사하다면 웬만하면 복구가 가능하다. 정말 필요한 데이터가 담긴 외장하드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바로 외장하드복구 전문가와 상담해야 수리가 가능 하다"고 전했다.

실수 또는 시스템 오류에 의해 영구파일삭제와 휴지통파일삭제, 빠른포맷, 파티션삭제와 같은 경우에도 오버라이트 만 되지 않았다면 하드디스크 복원 가능성이 높다. 무료 복구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결과를 장담하지 못하기 때문 에 꼭 필요한 데이터가 있다면 신중하게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외장하드복구, 하드디스크복구, USB복구, CF/SD카드복구, SSD복구 등 다양한 저장장치의 데이터가 사라지거나 접근이 불가능 상태로 인하여 데이터복구가 필요하다면 전문업체에게 상담을 받아 데이터를 되살릴 수 있다.

예스컴에서는 컴퓨터·노트북 수리 및 다양한 데이터복원,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격 할인을 진행중이다. 주요 서비스 항목은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랜섬웨어(갠드크랩, 매그니베르, 헤르메스) 복구, 디지털 포렌식 기반 스마트폰복구, 카카오톡 복구(대화내용, 대화방 복원) 및 법원·검찰 제출용 증거감정서 작성을 포함 CCTV·블랙박스 복원, 사진복구, 동영상복구, 핸드폰 통화내역·전화번호부·메모·문자메시지 복구, 아이폰 복구(무한사과) 등 이며 소비 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3월말까지 출장비 무료 및 데이터복구 공임 비용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이전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서초, 종로, 영등포 등 전지역과 구리, 분당, 안양 등 인천·경기 지역에 대해 1:1 담당 엔지니어 배정을 통한 무료 출장을 지원하고 센터내방, 택배, 원격지원으로도 처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컴' 고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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