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중고차 구매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7-9등급 중고차할부 등 저신용자중고차할부, 사회초년생 및 군미필, 대학생 무직자의 경우 낮은 신용도로 인하여 할부승인이 거절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자동차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의 경우 막상 중고차 구매에 나설 경우 여러 어려움이 봉착할 수 있으며 구매 시 허위매물에 속아 낭패를 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중고차할부는 무엇보다 구매자의 신용도가 중요하다. 보통 신용등급은 1등급에서 6등급까지는 큰 무리가 없이 승인이 가능하고 이자율 역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신용이 낮은 7등급, 8등급 이하의 경우 중고차할부 이용에 있어 까다로운 조건과 높은 이자율을 감수해야 한다.

중고차 구매를 희망한다면 연식, 주행거리, 트림 등에 따라 중고차시세가 천차만별이라 먼저 구입하려고 하는 차량의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좋다.

일부 비양심적인 매장의 허위, 미끼매물 등 피해사례는 물론 하자, 사고차량을 정상적 매물로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에 구매 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중고차의 경우 신차와 달리 차종과 연식, 주행거리에 따른 중고차 시세표, 자동차 관리상태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매해야 한다. 이후 구매하고자 하는 중고차량의 자동차등록증과 자동차등록원부를 열람해 차량 소유 관계, 가압류, 사고유무 등 기본적인 차량정보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양심딜러 싸다니카는 그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가 어려운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할부, 신용회복중고차할부, 저신용자중고차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전액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싸다니카 측 자체할부사를 통해 합리적인 중고차할부이자율과 간소화된 중고자동차할부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이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