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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흑돼지 맛집 '돈가득', 복분자 흑돼지의 쫄깃한 식감 전달

이현 2019-02-27 00:00:00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흑돼지 맛집 '돈가득', 복분자 흑돼지의 쫄깃한 식감 전달

반가운 봄이 다가오고 있다. 봄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가 있으니 바로 유채꽃이 가득한 제주도다. 3월 제주도에 가면 유채꽃밭에서 노란색으로 물들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특히 '중문관광단지'에 가면 유채꽃뿐 아니라 제주도만이 가지는 자연경관과 각종 테마체험, 제주특산 음식까지 모두 한 코스로 관광이 가능하다.

4가지 색을 띄는 모래로 유명한 '색달해수욕장', 3단으로 쏟아져 내려오는 '천제연 폭포'의 폭포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가득한 곳이다. 또한 '중문관광단지'에는 제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먹거리가 풍부하다.

제주도에 왔으니 제주의 이색 먹거리를 먹어봐야 하는데 제주도의 흑돼지는 흑돼지 특유의 쫄깃한 맛으로 제주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메뉴중의 하나이다. 중문에 위치한 흑돼지 전문점 '돈가득'은 제주도산 품질 좋은 흑돼지를 참숯에 구워 제주 특유의 흑돼지 맛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또한 '돈가득'은 복분자를 넣어 잡내 없이 깔끔한 흑돼지의 맛을 전달 하는데 참숯으로 제주도산 두툼한 흑돼지를 굽는데 훈연의 향과 함께 굽기 직전 복분자를 뿌려 잡내 없는 깔끔한 맛으로 흑돼지를 제대로 맛 볼 수 있다.

그 맛을 인정받아 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 라는 먹방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도 있다.

'돈가득' 관계자는 "흑돼지 외에 다양한 부위의 고기 메뉴 또한 준비되어 있다. 제주로 여행을 오시는 손님 한분 한분에게 맛있는 추억을 드리고자 한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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