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 |
MBC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김동현이 확실한 효과를 보여주면서도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동현은 이종격투기선수로 UFC 이종격투기 대회에서 10승을 거머쥔 선수로 유명하다.
'라디오스타'에서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초콜릿'을 추천했다.
김동현은 "다이어트로 매일 닭가슴살만 먹기는 힘들다"며 "초콜릿이라 꿀을 먹어주면 뇌가 음식으로 인지하고 소비를 한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동현은 지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자신만의 다이어트 꿀팁을 전수해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동현은 다이어트 방법으로 "먼저 10일 동안 밥 대신 고구마나 오트밀을 먹고 참치나 고등어와 같은 푸른 생선을 통해 좋은 지방을 섭취하라"고 말했다.
또한 "아보카도와 닭가슴살은 챙겨먹되 과일은 먹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어 "물 3.4 리터를 매일 마시라"고 강조했다.
'라디오스타'에 김동현이 출연하자 아내 송하율도 덩달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동현은 아내 송하율과 2018년 9월 11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김동현과 아내 송하율은 5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슬하에 아이는 아직 없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