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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보호센터 '도그마루', 유기묘무료분양부터 유기견입양까지 전방위적 시스템으로 '이목집중'

이경영 2019-02-27 00:00:00

1천만 반려동물 시대이다. 강아지와 고양이를 비롯한 반려동물들은 이제 가족으로서 각 가정과 대중의 인식에 자리 잡았다. 그리고 새 가족을 얻는다면 보다 의미 있게 얻고자 하는 애묘인, 애견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유기동물보호소의 유기묘무료분양, 유기견입양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유기견보호센터를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유기견보호센터에서 유기견입양을 받는 것은 유기견 문제를 해소하는 데 일조함과 동시에 새 가족을 얻는 의미 있는 일이다. 유기견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무한히 보호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유기묘도 마찬가지이다. 유기묘무료분양을 통해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고양이의 삶이 유기되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비중이 반려동물 중 가장 높은 만큼 유기견입양, 유기묘무료분양을 통해 이들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것은 10만 유기동물 시대를 돌파하는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강아지와 고양이는 성향이 서로 다르다. 유기견과 유기묘를 모두 '잘' 관리하는 유기동물보호센터가 드물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유기견보호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유기묘까지 관리할 수 있는 유기견보호센터라면 다수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곳은 필연적으로 규모도 클 수 밖에 없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수용 공간만 해도 강아지와 고양이를 붙여두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안락사 없는 유기견보호소 도그마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그마루는 서울 잠실, 마포공덕부터 부산, 세종, 인천, 광주 등 전국 단위에서 유기견입양과 유기묘무료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적극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유기동물들이 빠르게 원래 자리를 찾아갈 수 있게 돕고 있다.

유기견보호센터 '도그마루', 유기묘무료분양부터 유기견입양까지 전방위적 시스템으로 '이목집중'

도그마루 유기견보호센터를 찾은 이들에게 유기견입양과 유기묘무료분양을 책임감 있게 받아갈 수 있도록 꼼꼼한 입양 절차를 구축하고 있음은 물론, 입양 후에 훈련 등 전문가의 지원이나 도그마루의 전국 지점별 규모있는 휴게, 미용, 의료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 혜택이 잘 갖춰져 있다. 단순한 유기견보호센터를 넘어 이후의 일까지 케어하는 것으로 재차 유기를 방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강아지무료분양이나 유기묘입양 전 단계인 파양에서부터 체계적 시스템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강아지파양이나 고양이파양이 어려우면 거리 유기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파양 또한 유기동물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돕는 역할이다.

뿐만 아니라, 유기견보호센터로 구조되어 오는 유기묘, 유기견들에게 건강검진, 예방접종, 질병유무 검사 등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강아지와 고양이가 유기견입양, 유기묘무료분양을 통해 갖어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심리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훈련 전문가가 적극 케어하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가정의 수는 점점 커져가고 있고, 관련 산업의 상승추세 지표는 이미 대중에게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런 만큼 그림자인 유기동물 문제는 더 심화되기 전에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일 것이다. 반려동물 가정에서는 유기견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 받고, 유기묘를 무료분양 받고,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는 유기동물을 잘 보호하고 재차 유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 구축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한편, 안락사 없는 유기견보호센터 도그마루의 유기견무료입양, 분양 하는 곳, 유기묘 무료입양카페 관련 사항은 도그마루의 온라인사이트와 서울(잠실, 마포), 인천, 세종, 부산, 광주 등 각 지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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