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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정훈, 김진아와의 관계 다 거짓? "승리기사 나올 때부터 알아봤다" 승리 성접대 무마용 논란

박혜지 2019-02-26 00:00:00

'연애의 맛' 김정훈, 여자친구에 임신 중절 요청에 월세 해결 거짓말까지

'연애의 맛' 김정훈, 김진아와의 관계 다 거짓?  승리기사 나올 때부터 알아봤다 승리 성접대 무마용 논란
(사진=ⓒ김정훈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정훈이 여자친구에게 임신 중절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계가 다시 떠들석해지고 있다.

방송인 김정훈은 최근 종영한 '연애의 맛'에서 일반인 김진아와 약 50일이 넘게 연인처럼 행동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특히 '연애의 맛'에서 김정훈이 김진아에게 진심을 표현하며 김정훈과 김진아의 향후 결혼 가능성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김정훈이 자신의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임신 중절을 권유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김정훈은 여자친구에게 임대차보증금과 월세를 해결해주겠다고 해놓고 이를 묵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애의 맛'에서 달달함의 끝을 보여줬던 김정훈이 여자친구가 있었고 그 여자친구에게 임신 중절까지 요구한 사실에 네티즌들은 비난의 화살을 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게 사실이면 김정훈 진짜 인간 아니다", "이야기는 양측 들어봐야 하지만 너무했다", "실망이다. 연애의 맛 보고 팬 됐었는데", "김진아 어떡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훈의 여자친구 속보에 승리의 성접대 논란을 덮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보이고 있다. 빅뱅의 승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일과 관련 외국인 투자자 일행들에게 성접대를 주선한 것으로 알려져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일각의 네티즌들은 "승리 기사 나왔길래 오후에 스캔들 나올 줄 알았다", "승리 기사 덮으려고 하는 것이냐" 등의 반응으로 승리의 성접대 사건을 무마하려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김정훈과 여자친구와 관련된 내용이 사실인지 진위 파악 중에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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