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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안현모, 북미정상회담 출격

윤정현 2019-02-26 00:00:00

동시통역사로 활약중인 안현모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부터 2019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여러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월 27일부터 진행되는 SBS 2차 북미 정상회담 생방송에도 출격할 예정이다.

SBS 기자 출신으로 퇴사 후 동시통역사로 활동 중인 안현모는 그동안 엘리트한 면모를 뽐내며 자신의 역량을 입증해왔다.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기자 시절부터 뛰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가 있다.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에 골인하며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해부터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동상이몽' 안현모, 북미정상회담 출격
▲동상이몽에 출연한 '안현모'가 동시통역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사진=ⓒ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2월 25일 방송된 안현모의 동시통역사로서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명상 교실에서 통역을 맡아 강사의 말 한 마디를 놓지지 않고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심지어 쉬지 않고 12시간 동안 통역을 했다고 했다. '동상이몽2'를 통해 공개된 통시통역사 안현모의 모습에 SBS 2차 북미 정상회담 특별 생방송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안현모가 이번 북미 정상회담 생방송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팸타임스=윤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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