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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25%→10%'...동부센트레빌 분양 중

권지혜 2019-02-26 00:00:00

동두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25%→10%'...동부센트레빌 분양 중

동두천 발전에 큰 벽이었던 군사시설보호구역이 대폭 해제되며 인근 주택시장의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지난해 겨기도 동두천시 동동천 상봉암동, 상패동, 안흥동, 하봉암동 14,056,000㎡(425만평) 일대의 군사시설보호구역도 대폭 해제했다. 이로 인해 동두천시 내 보호구역 비율이 25%에서 10%로 하락했다.

동두천은 군사시설보호구역에 묶여 건축물 신축이 금지되는 등 개발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에 보호구역이 해제되며 국방부와 협의 없이 건축 및 개발이 가능해졌다. 이번 기회로 동두천이 더 이상 수도권 변방이 아닌 통일대한민국의 경제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경기도 미분양 아파트인 동두천 동부센트레빌이 주목받고 있다. 동두천 센트레빌은 동두천시 생연동 일대에 자리를 잡았으며, 지하 1층~지상 21층 5개동 총 376세대로 구성된다. 공급면적은 전용 59㎡, 74㎡, 84㎡ 등 중소형 위주다.

동부센트레빌은 인근 신도시들과 근접해 완벽한 인프라를 구축한 상태다. 또 인근에 사동초등학교, 생연중학교, 외국어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센트레빌은 특히 완벽한 교통망을 갖추게 돼 눈길을 끈다. GTX 노선 확정 현장과 가까워 GTX C노선 수혜지로서, 서울 강남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다. 또 지하철 1호선 중앙역 역세권 입지를 갖춰 도심 접근성이 높으며, 3번 국도를 이용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과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통한 광역교통망 이용이 용이하다.

또 인근 분양 아파트들은 지역주택조합이라 사업 진행이 멈추거나 진행의 불확실성 있지만 동두천 동부센트레빌은 동부건설이 책임준공하고 시행사가 한국토지신탁이라 안전하다.

동두천 센트레빌 관계자는 "각종 개발 호재 속 동두천 분양, 경기 분양 아파트, 경기 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 가운데 동두천 센트레빌이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동두천 동부센트레빌 모델하우스는 1:1 방문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 방문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선착순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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