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 공시항목이 현행 12개에서 62개로 늘어나 이를 통한 투명한 정보 공개로 분양가 인하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토목, 건축, 기계설비 등 5개 항목으로 구분했던 공사비가 토목 13개, 건축 23개, 기계설비 9개 등으로 세분화되어 총 51개 항목을 공개해야 된다.

강남의 수혜를 품은 주상복합단지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강남 중심부에 위치한 최적의 입지를 중심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아파트는 총 106가구 모집에 총 530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5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해당지역 마감에 성공, 부동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오피스텔 분양에서도 45실 모집에 총 289개의 청약이 몰려 평균 6.42대 1의 경쟁률로 뜨거운 분양 열기에 100%마감되었다.

시티건설의 강남 첫 진출작인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아파트 전용 59~70㎡ 10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2~53㎡ 총 45실, 상업시설 10호로 구성된다. 여기에 주변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를 자랑하며, 현재 아파트 부적격분 미계약 세대만을 남겨두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강남'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 다양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아파트에 대한 상담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많은 청약통장이 몰린 만큼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수한 교통 환경을 보유한 주상복합단지는 활발한 유동인구를 중심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지니기 마련이다. 실제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지하철 9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선정릉역을 비롯해 지하철 9호선 언주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이에 따라 여의도, 고속버스터미널, 잠실 등 서울 주요 도심은 물론 김포공항까지 쉽게 도달 가능하다. 여기에 인근에 자리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를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한 만큼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의 주상복합단지이다.

명문학군들을 비롯한 풍성한 생활인프라 역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이마트 역삼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강남 차병원, 더라움 아트센터, 스포월드 스포츠센터 등 각종 의료·문화·체육시설들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학동초, 언주중, 경기고 등 명문학군들이 주변에 자리하는 것은 물론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다.

아파트 인근에는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이다. GBC는 향후 약 121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밖에 삼성전자 서초사옥, 한국타이어, 금융결제원, GS칼텍스 등 대기업들이 인근에 위치해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배후수요를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투자자들이 눈여겨 볼만하다. 직주근접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을 고정 수요로 확보하면 높은 임대 수익을 노려볼 수 있고, 또한 상가에 입주한 상점들 역시 점심시간, 퇴근시간 등을 통해 직장인 수혜를 누릴 수 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 확보와 환기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아파트 전용 59㎡ 타입은 4Bay를 적용해 중소형 평면 대비 넓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이는 강남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소성 높은 평면설계로 거실을 대폭 넓히는 구조를 선보여 주거공간의 쾌적함을 더했다.

주방은 'ㄷ' 자형 구조(일부 제외)로 주부들을 배려해 넉넉한 공간을 조성, 용도별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안방 붙박이장, 파우더 및 드레스룸, 대형 팬트리(일부 제외) 등을 도입해 입주민들에게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이어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중정형 구조로, 단지 중앙에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더한 조경 공간을 꾸밀 계획이다. 또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되며, 여성운전자를 배려해 여성운전자 주차공간은 모두 확장형으로 구축된다.

한편,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5-1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월 6월 예정이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