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보미, 걸스데이 유라 닮은 외모 '화제'…연애의 맛 시즌2는 "5월 방송" 고주원 이혼설 진실은? 김보미 직업까지

'연애의 맛' 김보미, 걸스데이 유라 닮은 외모 '화제'…연애의 맛 시즌2는 "5월 방송" 고주원 이혼설 진실은? 김보미 직업까지

민지영 2019-02-25 00:00:00

▲'연애의 맛'에 출연중인 김보미 (사진=ⓒ 김보미 인스타그램)

TV조선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의 소개팅녀로 등장했던 김보미가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장 최근 합류한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설레면서도 달달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는 연예인을 능가하는 수려한 외모와 귀여운 매력으로 등장과 함께 화제가 됐다.

부산이 고향인 김보미는 세련된 외모에 귀여운 사투리를 구사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배우 서현진과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를 닮은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연애의 맛'은 오는 5월 9월 시즌 2로 돌아온다. '연애의 맛' 시즌2에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만이 재등장하며 나머지 커플은 모두 시즌1을 끝으로 하차했다.

한편 고주원은 과거, 한 번의 결혼 후 이혼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고주원 나이는 1981년 생으로 올해 39살이며 김보미와는 11살 차이가 난다. 한편 김보미 직업은 방송 초, 취업준비생이었으나 최근 제주공항이 지상직 승무원으로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팸타임스=민지영 기자]

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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