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명품가구브랜드 '브로이힐'이 한국에서 매트리스 판매를 시작했다.

업체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내용은 매트리스구매후기를 남기면 모든 구매고객에게 메모리폼베개 2입 세트와 매트리스방수커버를 증정하는 것이다. 또한, 추천인이벤트와 추첨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도 함께 증정하고 있다.

브로이힐 수입매트리스는 기존의 한국메모리폼 매트리스의 두께인 20~25cm를 파괴한 30cm와 33cm를 출시했다. 이 사실에 '침대는 두꺼울수록 고가'라는 소비자들의 생각으로 인해 명품침대가격을 잇따를 거라 예상했지만, 브로이힐은 '고품질, 저가격 슬로건'을 내세워 33cm Q사이즈 수입메모리폼 매트리스를 100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에 내놓았다.

수입 메모리폼매트리스의 장점은 고밀도 폼으로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방해 받지 않고 편안한 숙면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메모리폼은 온몸을 감싸주다 보니 여름철에 덥다는 단점이 있는데 명품가구브랜드 '브로이힐'의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경우 상부에 에어플로우 젤 메모리폼이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 시원한 느낌을 받으며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통기성을 높였기에 집먼지 진드기 걱정을 덜 수 있다.

한국에서 가장 보편적인 스프링 매트리스의 경우에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집먼지 진드기에 취약하고 신체의 압력을 골고루 분산시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에 반해,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체중이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 사용 가능하다.

브로이힐 수입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경우, 정형외과 의사가 적극 추천한 매트리스로써 목, 어깨, 허리, 척추를 모두 포근히 감싸주는 강점을 갖고 있다. 또한 척추 관련 의료기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에스앤에스케어텍㈜에서 보증하고 있어 매트리스 신뢰성을 한 층 더 높여 디스크환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입매트리스 브로이힐에서 진행 중인 증정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는 브로이힐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