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합격생들과 기념촬영 모습/가운데 임현 원장(사진-학원제공)

예체능재수학원 이지스아카데미에서 다양한 합격사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만 10년 이상 학원 운영 경력을 갖춘 이지스아카데미는 최근 야구부 출신으로 7, 8 등급의 저조한 성적 등급의 재원생을 1, 2등급까지 끌어 올려 예체능재수를 준비하는 목동/강남 학원가를 비롯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학원은 자체 개발한 '1학1습' 시스템과 지난해 '불수능'으로 많은 입시생들을 좌절하게 한 국어영역의 경우, 별도 '국어강화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재수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국어강화프로그램'은 국어수업시간 배정을 늘려 월~토까지 국어test를 통한 피드백 관리로 국어만을 전담으로 하는 강사를 배정해 주단위 과제점검과 개인별 피드백을 통해 관리한다는 게 학원측 설명이다.

학원 관계자는 "모든 커리큘럼은 15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구성된다. 1:1밀착관리와 더불어 더블담임제로 운영되고 있어, 예체능재수를 준비하는 재원생을 대상으로 매년 다수의 상위권 대학 합격자를 배출하는 것은 물론 올해는 특히 국어강화프로그램 관련 문의가 늘고 있다"고 했다.

임현 원장은 "이지스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을 따라오는 것만으로도 원하는 대학과 가까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스아카데미는 재수를 준비하는 수강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학할인혜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19수능성적등급 국어, 영어 합 8등급 이내 수험생의 경우 수강료 20% 할인혜택을 1년 동안 선착순 모집으로 적용하며, 재수 종합반은 3월 4일(월) 개강한다.

재수종합반 개강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방문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