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제 '쿨모닝', 러시아에 수출

이경영 2019-02-25 00:00:00

술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삶을 즐겁게도 하지만 과하면 건강을 해치고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 지나친 음주는 숙취로 이어져 바쁜 현대인들의 발목을 잡기도 한다.

솔다인은 직장인들을 괴롭히는 숙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알콜해독과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 내려오는 10가지 천연약재에서 약성을 추출, 발효, 숙성시켜 만든 100% 천연 숙취해소제 '쿨모닝'을 출시했다.

쿨모닝은 휴대하기가 간편하고 특유의 향이나 맛이 없어 음주전 물과 함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인들이 차로도 즐겨마시는 친숙한 한방재료이자 식품으로 등록된 원료로만 구성되어 안전하게 숙취를 다스릴 수 있다.

많은 애주가들은 쿨모닝을 복용한 후 "음주 다음날 속쓰림이 적었다", "소화가 된 듯 속이 편하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현재 쿨모닝은 독한술을 즐겨마시는 러시아에도 수출되고 있다.

솔다인 관계자는 "여성 음주자들과 술을 많이 못하는 분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술자리에 쿨모닝이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고 전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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