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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어린이수영장 '스위밍차일드' 33도의 따뜻한 수온과 깨끗한 수질로 어린이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

권지혜 2019-02-25 00:00:00

광주어린이수영장 '스위밍차일드' 33도의 따뜻한 수온과 깨끗한 수질로 어린이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

수영은 손과 발을 사용하여 물 위나 물속을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정지하는 운동이다. 현대인들의 생활체육에 적합하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스포츠 종목 중에서 비교적 숙달 방법이 단순해 어린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전신적 운동으로 큰 호흡운동을 요구하기 때문에 근육이나 심폐 발달에 좋다.

광주어린이수영장 '스위밍차일드'는 광주 최초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며 가장 중요한 수영장의 따뜻한 수온(33도)과 얕은 수심(90cm), 깨끗한 수질(1일 8~9회 여과, 전국 최초 월 2회 전체물 교환), 탈의&샤워실(미끄럼 방지)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졌다.

어린이 강습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전문 선생님이 아이의 수준에 따른 체계적인 자존감과 성취감을 키워주는 맞춤형 1~4명의 소수 레슨으로 진행한다. 물을 무서워하는 아이들도 겁이 많은 아이들도 수영을 즐기게끔 만들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봉선동어린이수영장 관계자는 '교육감배와 시장배, 마스터즈배, 도지사배 등의 수영 대회를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거둠은 물론 자체 수영 대회를 개최하여 아이들의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에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수영장의 선두주자 광주 봉선점을 본점으로 광주 풍암점, 광주 수완점, 광주 일곡점, 광주 상무점, 광주 운암점, 나주 어린이수영장 혁신점과 목포 어린이수영장 남악점 총 8개 지점이 있고 2019년도에 4~5개 지점이 추가로 생길 예정이다.

일반 학교나 일반 수영장에서 진행하는 강사 한 명당 20~30명 학생들과 생존 수영 수업을 하고 있어 학습효과가 높지 않고 수박겉핥기식의 의무적인 생존 수영을 배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상복을 입고 생존 수영을 배우지 않는다면 생존 수영교육의 효과가 없다. 일상복을 입고 하는 생존 수영교육은 수영장 물을 자주 교환하는 스위밍차일드에서만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탑승부터 중이염 치료기 구비, 수영 강습, 샤워 및 머리 말림, 차량 하차 시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모든 과정을 케어하는 ALL-CARE 시스템이다.

이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 일정 장소를 경유하는 셔틀 차량이 아닌 우리 아이에 맞춰서 차량을 운행하는 맞춤형 셔틀차량을 운행한다.

한편, 광주어린이수영장, 전남어린이수영장 '스위밍차일드'에 대한 자세한 예약과 문의는 네이버에 등록된 업체 지도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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