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김진아(사진=ⓒ김진아인스타그램) |
'연애의맛' 김진아가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최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눈물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훈-김진아 진진커플의 모습과 '다음 이 시간에'라는 자막이 담겨 있다.
김진아는 '다음 이 시간에는 없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애의맛' 김진아-김정훈 커플(사진=ⓒ김진아인스타그램) |
김정훈 김진아 커플은 지난해 12월 공개연애에 돌입한 바 있다. 김진아는 올해 나이 26세로, 직업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인천공항 아나운서다. 김정훈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김정훈 김진아는 14살 나이차이가 난다.
한편 TV조선 '연애의맛'은 김보미-고주원 커플만 유일하게 시즌2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시즌2는 오는 5월 9일 첫방송된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