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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진아, 마지막 방송에 "다음 이 시간에는 없어" 인스타 아쉬움 폭발

김서은 2019-02-24 00:00:00

'연애의 맛' 김진아, 마지막 방송에 다음 이 시간에는 없어 인스타 아쉬움 폭발
'연애의맛' 김진아(사진=ⓒ김진아인스타그램)

'연애의맛' 김진아가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최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눈물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훈-김진아 진진커플의 모습과 '다음 이 시간에'라는 자막이 담겨 있다.

김진아는 '다음 이 시간에는 없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애의 맛' 김진아, 마지막 방송에 다음 이 시간에는 없어 인스타 아쉬움 폭발
'연애의맛' 김진아-김정훈 커플(사진=ⓒ김진아인스타그램)

김정훈 김진아 커플은 지난해 12월 공개연애에 돌입한 바 있다. 김진아는 올해 나이 26세로, 직업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인천공항 아나운서다. 김정훈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김정훈 김진아는 14살 나이차이가 난다.

한편 TV조선 '연애의맛'은 김보미-고주원 커플만 유일하게 시즌2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시즌2는 오는 5월 9일 첫방송된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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