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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산림휴양 관광벨트 완공 예정...동부센트레빌 수혜 받는다

권지혜 2019-02-22 00:00:00

동두천 산림휴양 관광벨트 완공 예정...동부센트레빌 수혜 받는다

동두천 산림휴양 관광벨트가 2019년 완공 예정으로, 이에 동부센트레빌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동두천시 상봉암동 소요산 권역에 산림휴양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소요산권 관광벨트화 연계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요산을 중심으로 주변 인프라와 연계해 산림 휴양 관광 메카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완공 예정이다.

이곳에는 숲 유치원, 캠핑장, 목공예 체험장, 황토방 등 힐링이 가능한 각종 체험공간이 들어서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안내 및 치유센터 등이 조성된다. 특히 수도권 전철 1호선 소요산역과 소요산 산림욕장, 경기 북부 어린이박물관, 자유수호박물관, 소요산 눈썰매장 등과 종합 관광벨트를 조성하게 된다.

이에 동두천 동부센트레빌이 인근에서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센트레빌은 경기북부의 유일한 일반 분양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1층 5개동 총 376세대로 구성되며, 공급면적은 전용 59㎡, 74㎡, 84㎡ 등 중소형 위주다.

인근으로는 사동초등학교, 생연중학교, 외국어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신도시들과 근접해 인프라 구축 등 생활 편의도 우수하다. 시청, 법원 및 하나로마트, 재래시장 등이 근접에 위치해 있어 생활, 문화, 쇼핑 등 생활편의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동부센트레빌은 GTX-c 노선 확정 현장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구리~포천 고속도로로 인한 서울과 접근성이 편리하다는 장점까지 두루 갖췄다. GTX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C노선은 양주(덕정)-의정부-창동-광운대-청량리-삼성-양재-과천-금정-수원간 74.2km를 오간다. A노선과 마찬가지로 정거장수는 10개이다.

C노선이 완공되면 수원-삼성까지의 거리가 지하철 기준 기존 78분에서 22분으로 줄어들며, 의정부-삼성은 기존 74분에서 16분, 덕정-삼성 기존 80분에서 23분으로 단축된다. C노선 사업 추진으로 동두천, 양주, 의정부 등이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이뿐 아니라, 지하철 1호선 10회 증편, 포천~구리고속도로 개통, 서울∼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철원(57㎞)을 잇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도 개통 예정 등으로 동두천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센트레빌은 안전성에 있어서도 탁월하다. 인근 분양 아파트들은 지역주택조합이라 사업 진행이 멈추거나 진행의 불확실성 있지만 동두천 동부센트레빌은 동부건설이 책임준공하고 시행사가 한국토지신탁이라 안전하다.

현재 동부센트레빌 모델하우스는 1:1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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