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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의문의 남성과 다정하게 찰칵? 내년이면 나이 40된다 '술렁'…의료사고 사건은 뭐?

김서은 2019-02-22 00:00:00

한예슬, 의문의 남성과 다정하게 찰칵? 내년이면 나이 40된다 '술렁'…의료사고 사건은 뭐?
한예슬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사진=ⓒ한예슬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메이크업아티스트 레오제이와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오제이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올려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둘 다 잘생기고 예쁘고", "존예롭다", "레제님이 여기 왜나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 방송되는 '빅이슈'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드라마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를 줄거리로 한다. 주진모, 신소율, 최송현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24일 방영 예정인 SBS '미운우리새끼'에도 패널로 등장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방송 제거 수술 중 의료사고를 당한 근황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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