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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클럽 버닝썬 본사 '유리홀딩스' 대표? 지난해 '버닝썬' 구직광고 내고 사원 모집 정황

김서은 2019-02-22 00:00:00

박한별 남편, 클럽 버닝썬 본사 '유리홀딩스' 대표? 지난해 '버닝썬' 구직광고 내고 사원 모집 정황
유리홀딩스(사진=ⓒ홈페이지)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 버닝썬 사건 의혹에 휩싸였다.

22일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은 이에 대해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박한별 남편인 유모씨가 승리와 사업파트너 관계로 유리홀딩스 공동 대표라고 단독 보도해 화제가 됐다. 유리홀딩스는 최근 성폭행 마약 등으로 물의를 빚은 클럽 버닝썬 본사의혹을 받고 있는 곳이다.

지난 2017년 유리홀딩스는 '버닝썬 엔터테인먼트 본사'라는 구직광고를 내고 사원을 모집한 바 있다.

한편 최근 버닝썬은 과거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경찰관 등을 조사해 일부 입건했다. 경찰은 당시 버닝썬 측이 무혐의 처리된 배경에 경찰과의 유착 관계가 있었는지 면밀히 분석 중이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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