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창업 토마토도시락이 2019년 역대급 신메뉴를 출시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메뉴는 와퍼시리즈 2종, 중화볶음밥 2종, 기본도시락 5종, 짝시리즈 1종, 비빔밥시리즈 1종, 국물떡볶이 3종, 크리스피치킨 4종, 샐러드 2종, 하루반찬 1종, 명품시리즈 1종, 파스타 2종으로 무려 24종의 신메뉴를 21일 전국 토마토도시락체인점 에서 선보였다.

도시락창업 토마토도시락에서 출시한 신메뉴는 1인 보쌈이 가능한 '마늘보쌈도시락'과 곤드레나물로 만든 '곤드레 비빔밥'은 맛과 건강을 한 번에 잡은 음식으로 오피스 상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중화볶음밥 2종 '유린기볶음밥', '사천탕수볶음밥'은 기존 중국요리의 유린기와 사천탕수육을 중국식 볶음밥과 동시에 먹을 수 있어 도시락배달 및 단체도시락에 인기가 많다.

신메뉴 중 가장 판매량이 높은 '불맛땡초치킨도시락'은 크리스피치킨에 직화구이 불맛과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맛이고, 매운 것을 못 먹는 고객들을 위해 '단짠단짠'의 정석 '마늘간창치킨도시락'도 있다.

출시 첫날부터 반응은 뜨거웠고 이에 식품연구개발팀 관계자는 "신 메뉴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출시 전 강남 도시락 직영점(아크로힐스논현점)에서 판매를 통해 수개월 대중들의 기호를 분석하고 수정 및 보완하여 전국 가맹점에 내놓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른 도시락전문점 에서 볼 수 없는 도시락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만의 스타 메뉴의 계발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도시락업체 토마토도시락체인점은 매주 수요일 2시 본사 CS아카데미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며, 이는 주부창업아이템 및 여성창업아이템을 희망하는 소자본창업 자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어 꼭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통해서 전국 어디든 현장에서 1:1 맞춤형으로 상담 및 상권분석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