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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달라', ITZY(있지)의 무서운 행보

윤정현 2019-02-22 00:00:00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ITZY(있지)가 데뷔 10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ITZY는 지난 21일에 방송된 Mnet 음악 방송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달라달라'로 2월 셋째 주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달라달라', ITZY(있지)의 무서운 행보
▲JYP의 신인 걸그룹 '있지'가 데뷔 10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사진=ⓒitzy 공식홈페이지)

2019년 2월 12일 오후 6시 첫 디지털 싱글 'IT'z Different'의 타이틀곡 '달라달라'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지 10일 만에 가요계 정상을 차지하며 '2019 최고 신인'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방송에서 ITZY의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다섯 멤버들은 1위 트로피를 받고 놀라움을 표시함과 동시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또 ITZY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분들의 큰 사랑 덕분에 첫 1위를 했다. 우리의 시작부터 함께해주시고 정말 감사하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데뷔 첫 1위에 대한 소감을 표했다.

'달라달라', ITZY(있지)의 무서운 행보
▲itzy는 데뷔곡 '달라달라'로 데뷔 첫 1위를 하였다(사진=ⓒitzy 인스타그램)

'달라달라'는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모은 퓨전 그루브 사운드로 당당한 메시지가 경쾌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분위기를 풍긴다. '달라달라'는 공개 이틀째 각종 실시간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각종 실시간 음원 차트 TOP3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팸타임스=윤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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