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SKY 캐슬 1호 커플... 쏟아지는 응원

윤정현 2019-02-22 00:00:00

조병규와 김보라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 시간이 꽤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강남 일대에서 쇼핑과 식사를 즐기는 데이트 현장이 목격되며, 조병규와 김보라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SKY 캐슬 1호 커플... 쏟아지는 응원
▲조병규와 김보라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2월 초부터 만나기 시작했다며 바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KBS 2TV '해피투게더 4'에서도 "김보라가 힘이 없어 보여서 넘어질까봐 잡아주다가 그렇게 잡혔다. 오해할수도 있겠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 때 당시에는 누나-동생 사이였지만 최근 들어 연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연이어 다녀온 'SKY 캐슬' 포상휴가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친분을 유지했다. 이 때의 사진들도 '럽스타그램'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JTBC 'SKY 캐슬'에서 각각 기준과 혜나로 분했던 조병규와 김보라는 다정한 모습들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조병규는 SNS 라이브방송을 통해 즉각 해명했다.
 
결국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열애설도 빠르게 인정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드라마보다도 더 큰 반전엔딩이었지만 'SKY 캐슬' 1호 커플에 대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팸타임스=윤정현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