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고주원만 남았다" 연애의맛 김보미 인스타 팬들 북적...직업 및 나이 뭐길래

김서은 2019-02-22 00:00:00

'연애의맛' 김보미(사진=ⓒ김보미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멤버들이 전원 하차한 가운데 김보미-고주원만 시즌2를 함께 하게 됐다.

최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보미는 아찔한 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붉은 립스틱과 볼터치가 김보미의 사랑스러움을 물씬 끌어올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매일 다른 사람 같아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여신님같아요", "와우 넘 예뻐요 질투 날 정도"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 마지막회에서는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 고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주원은 혼자 자취하는 김보미를 위해 실제 신었던 신발을 가져와 놓는 등 세심한 배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 내내 궁금증을 자아냈던 김보미의 직업은 제주항공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이전 직업은 미술 선생님으로 재직한 바 있다. 김보미는 올해 나이 28세로 고주원과는 11살 나이차이가 난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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