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매에 있어서 중고차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내수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소비문화가 형성된 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의 경우 막상 중고차 구매에 나설 경우 여러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중고차 구매 시 허위매물에 속아 낭패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가 안된 중고차 구매시 지속적인 차량수리비 지출로 경제적 부담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용이 낮은 7등급, 8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나 신용불량자중고차할부,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신용회복자의 경우에는 중고차할부이용에 있어 제약이 따를 수 있다.

또한 이들뿐만 아니라 신용도가 좋지 못한 주부, 군미필, 무직자, 대학생의 경우에도 중고차할부를 희망하지만 이용에 제약이 따른다고 덧붙였다.

일부 비양심적인 중고차매장은 고금리 할부상품 이용으로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중고차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허위, 미끼매물 피해 사례뿐만 아니라 하자, 침수차량 판매 등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중고차 구매 시 여러 주의사항이 발생되곤 한다.

중고차의 경우 신차와 달리 차종과 연식, 주행거리에 따른 중고차 시세표, 자동차 관리상태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매해야 한다. 이후 구매하고자 하는 중고차량의 자동차등록증과 자동차등록원부를 열람해 차량 소유 관계, 가압류, 사고유무 등 기본적인 차량정보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러한 가운데 양심딜러 싸다니카는 그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가 어려운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할부, 신용회복중고차할부, 저신용자중고차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전액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자체할부사를 통해 합리적인 중고차할부이자율과 간소화된 중고자동차할부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이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