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경합된 천혜의 자연경관지 제주도는 여행의 미를 아낌없이 모두 느껴볼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한 파라다이스 지역이다.

요즘과 같은 겨울 날씨에도 이곳은 우리나라 남쪽에 위치해 비교적 온화한 기후를 띠며 곳곳에는 매화꽃을 발견할 수 있어 더할나위없이 좋다.

제주 아라동에 위치한 수목원의 경우 주말 저녁에 찾아갈 시 좋은 야경풍경까지 그려내 기분좋은 정취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근처에는 제주 아라동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진 '무한야끼'가 위치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준다. 이곳은 소고기 무한리필을 비롯해 바로 옆건물 아라메가박스까지 위치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현지인들 또한 자주 찾아오는 맛집으로써 알려져 있다.

'무한야끼'에서는 연중무휴 운영중이며 약 96여명 수용이 가능한 넓은 공간을 구비해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특히 야끼니쿠 다베호다이(마음껏먹는다)를 누려볼 수 있는 이곳은 오더베이 2시간에 무한리필이 가능하며 부위별로 우삼겹, 갈비살, 윗등심, 부채살, 새송이버섯 등을 그대로 식사할 수 있다.

원하는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바 또한 존재한다. 셀프바에는 파지와 채썬양파, 양파지, 마늘, 쌈장, 단무지 및 김치와 고추지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메인메뉴 식사 시 조화롭게 어울려져 먹어볼 수 있다.

또한 테이블에는 서랍식으로 여는 수저통이 있으며 간장소스와 된장소스가 준비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식사가 가능해 더할나위없이 좋다. 위생을 위해서 불판은 일회용 불판을 사용중이다.

회식하기에도 좋은 분위기를 선사하는 '무한야끼'는 이후 추가고기로써 살치살야끼스끼와 등심야끼스테이크 등을 먹어볼 수 있다. 살치살야끼스끼의 경우 소고기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간장소스에 적셔 구운 후 와사비를 올린 밥에 싸서 먹으면 그 식감이 더욱 살아나며 등심야끼스테이크의 경우 소고기를 두툼하게 칼집내어 버터와 마늘, 소금으로 양념을 한 뒤 토치로 익힌 것으로 허브시즈닝을 해 고급지면서도 더할나위없이 좋은 식감을 느껴볼 수 있다.

한편 '무한야끼' 관계자 말에 따르면 "무한야끼에서 소고기 메뉴는 크게 생고기, 된장양념, 간장양념, 야끼스키, 야끼스테이크가 있어 다양한 식사를 누려볼 수 있다. 무엇보다 소고기 무한리필을 통해 원하는 식사를 체험할 수 있으며 바로 옆건물이 아라메가박스에 위치해 현지인들 또한 많이 찾는 특별한 맛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