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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종민 소개팅녀 황미나에 "얼굴 알리려 왔다".. '비즈니스성' 커플 모습에 '비난' 속출

박혜지 2019-02-22 00:00:00

'연애의 맛' 김종민 소개팅녀 황미나에 얼굴 알리려 왔다.. '비즈니스성' 커플 모습에 '비난' 속출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결별한 가운데 '연애의 맛' 김종민과 황미나가 비즈니스적 커플일 뿐이었다는 네티즌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연애의 맛' 김종민과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종미나' 커플로 14살의 나이 차이에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 황미나의 결혼설이 나오자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방송에서 표정 관리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과 황미나는 실제로 '연애의 맛' 촬영일 외에는 만남을 갖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은 '연애의 맛' 21일 방송에서 "지금은 사실 연락 안 한 지 조금 됐다"며 "촬영이 미나를 만나러 가는 유일한 시간이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일할 때만 만난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차피 이름음 알리려고 나온 것", "비즈니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한편으로는 잘되길 바랬는데 아쉽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종미나' 커플에 쓴소리를 남기고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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