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인기 여행지 부산은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봄이 기다려지는 요즘이면 색다른 매력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모으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동백섬은 빨간 동백꽃이 활짝 피어 봄이 다가올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알려준다.

색다른 부산 여행코스를 찾아 추억 만들기를 원하는 커플이라면 주얼리카페 반지마을도 가볼만한 곳이다. 다양한 형태의 수제반지 만들기 체험 명소로 전국구 주얼리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부산 관광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부산 대표 관광 명소 남포동에 위치한 반지마을은 용두산공원 여행객들의 발길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서면일번가점은 주얼리 전문가의 디자인 코치를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으며, 범일동 귀금속테마거리에 위치한 범일동점 역시 다양한 주얼리 체험이 가능한 데이트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국의 관광객들이 몰리는 해운대와 광안리를 찾는다면, 반지마을 해운대센텀점과 광안리점에서 반지 만들기 체험 후에 해변에서 추억의 한컷을 남겨보는 것도 좋다.

반지마을 대표 유영곤 디자이너는 "연인들의 커플반지 만들기는 물론, 가족 단위나 친구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즐길거리가 다양하다"면서 "KJDC 카페 후기 작성시 14k 귀걸이 선물 제공 등 추억 만들기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커플링과 목걸이 30% 할인, 가족 방문시 자녀 50% 할인, 화이트데이 사전예약시 프리미엄 체험 50% 할인, 탄생석 1+1 행사 그리고 현장에서 주얼리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상반기까지 계속되며 자세한 정보는 전국반지마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