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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받는 줄".. '연애의 맛' 김진아, 김정훈과의 결별에 '눈물 나', 시즌2에서 못본다

박혜지 2019-02-22 00:00:00

'프로포즈 받는 줄.. '연애의 맛' 김진아, 김정훈과의 결별에 '눈물 나', 시즌2에서 못본다
(사진=ⓒ김진아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가 100일 간의 만남을 종료하고 결별을 맞았다.

이에 '연애의 맛' 김진아의 솔직한 반응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연애의 맛' 김진아는 "많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통한 가깝고 먼 모든 인연과 추억에 그저 감사합니다"라며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눈물 나"라고 고백했다. 김진아는 이 글과 함께께 '연애의 맛' 김정훈과 김진아가 나오는 장면 중 '다음 이시간에'라는 자막이 나오는 부분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그동안 감성 충전 시켜줘서 고마웠어요", "아쉬워요ㅠㅠ", "진아님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연애의 맛' 김정훈 김진아 커플의 하차에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연애의 맛'에서 김정훈과 김진아는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설렘 가득한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연애의 맛' 김진아는 나이와 직업, 인스타그램 등이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가 됐다.


한편 오늘(21일) 종영한 '연애의 맛'에서는 김정훈과 김진아 커플을 비롯, 김종민-황미나, 이필모-서수연, 정영주-김성원, 구준엽-오지혜 커플이 하차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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