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이혼률은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볼 수 있다.

실제로 조사에 따르면, OECD 가입국가 중에서 8번째로 높은 이혼율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아시아 중에서는 1위를 달릴 정도로 굉장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이혼 소송건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유책주의, 즉 누구에게 잘못이 더 있는가를 따지는 주의라 재판상이혼에서 승소하기 위해서는 유책 배우자의 유책사유를 객관적 증거와 자료를 토대로 입증해내야만 한다.

하지만, 이러한 유책사유를 입증하기 위한 객관적 증거와 자료에 대한 판단의 기준이나 소명자료, 진술내용까지 법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 이러한 부분을 혼자서 진행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인천이혼전문변호사 법무법인 재현 박희현 변호사는 "혼인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없는 중대한 사유가 반드시 대단한 이유와 사유가 있어야만 이혼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혼인한 부부간 서로에 대한 모욕, 혐오적 발언, 강도 높은 폭력과 폭언, 경제적인 불안, 출산 및 양육에 대한 문제 등 얼마든 다양하고 복잡적인 이유로도 이혼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와 더불어, "특히 부부 간 이혼소송은 단순히 법적인 남남이 되는 과정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함께 발생할 수 있는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비, 양육권 등 금전부터 관계에 대한 복합적인 문제까지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의뢰인과 이혼전문변호사와의 깊은 신뢰가 선행되어야만 좋은 재판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법무법인 재현은 인천, 의정부, 서울에 각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MBC, KBS, 채널A, JTBC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법률 자문단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인천이혼전문로펌들 간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2018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법률서비스(이혼)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혼전문로펌이다.

덧붙여, 법무법인 재현은 33년간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혼부문에서 재현만의 독자적인 법률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각종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뢰인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