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요리, 자취생 요리에 대해 알아보자(사진=ⓒ픽사 베이)

최근 혼밥, 자취생이 늘어나면서 자취생 요리나 혼밥족 요리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백종원 김치볶음밥이나 계란볶음밥 등의 레시피는 간단하고 재료도 구하기 쉬워 누구나 만들어볼 수 있다. 백종원 레시피로 인기가 많은 두 가지 메뉴 요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자취생 초간단 요리로는 '백종원 닭볶음탕'이 있다. 집밥 백 선생 닭볶음탕, 술안주 요리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재료는 닭 1마리, 감자 2개, 양파 ½개, 당근 ¼개, 대파 1대 표고버섯 2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 개개이다. 양념은 진간장 150ml, 고춧가루 ½컵, 설탕 2~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청주 1큰술, 후추 약간이면 충분하다.

우선 감자, 양파, 당근, 표고버섯은 손질한 후 큼직하게 썰고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2~3cm 길이 정도로 썰어 준비해놓는다. 토막 낸 닭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준후 닭이 충분히 잠길 만하게 물을 붓고 닭을 넣고 살짝 한번 데쳐준다. 이어 닭이 충분히 잠길 만큼 물을 붓고 분량의 설탕을 넣고 한번 팔팔 끓여준다.

▲혼밥 요리, 자취생 요리에 대해 알아보자(사진=ⓒ픽사 베이)

물이 끓기 전, 설탕을 넣고 충분히 끓여야 간 맞추기가 편하며 소금은 맨 마지막에 넣는다. 감자가 어느 정도 익어가면 분량의 간장을 넣고 간장이 충분히 재료에 스며들면 준비한 표고버섯을 넣는다. 기호에 맞는 고춧가루를 넣고 간을 한번 본 후 국물이 조금 짜다 싶으면 이때 물을 추가하면 된다. 마무리로 청양고추와 대파, 후추를 넣어주면 초간단 자취생 요리 완성.

두 번째로는 백종원 계란볶음밥 황금 레시피이다. 재료는 계란 2개 , 밥 2/3 공기 , 베이컨 2줄 , 간장 1큰술 , 식용유 약간 , 소금 한 꼬집 , 대파 2/3대이다. 파는 잘게 썰고 베이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후 계란은 기름을 두른 팬에 스크램블을 만들어준다.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파와 베이컨을 볶은 다음 재료들을 한쪽에 몰아두고 한쪽에 간장을 부어 끓인다. 이때 약간 간장의 탄맛이 볶음밥의 풍미를 더해준다.

두 번째로는 백종원 계란볶음밥 황금 레시피이다. 재료는 계란 2개 , 밥 2/3 공기 , 베이컨 2줄 , 간장 1큰술 , 식용유 약간 , 소금 한 꼬집 , 대파 2/3대이다. 파는 잘게 썰고 베이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후 계란은 기름을 두른 팬에 스크램블을 만들어준다.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파와 베이컨을 볶은 다음 재료들을 한쪽에 몰아두고 한쪽에 간장을 부어 끓인다. 이때 약간 간장의 탄맛이 볶음밥의 풍미를 더해준다.

마지막으로 스크램블 에그와 밥을 넣어 볶아준 후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한다.

[팸타임스=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