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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당일치기] "1박 2일 부산여행 코스"…'SNS에서 유명한 부산 맛집은 어디"

김민지 2019-02-21 00:00:00

[국내 당일치기] 1박 2일 부산여행 코스…'SNS에서 유명한 부산 맛집은 어디
▲국내 당일치기 추천 여행지인 부산은 맛집과 볼거리가 한가득이다(사진=ⓒ픽사 베이)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제1 무역항으로 아름다운 야경과 자연경관, 맛집이 즐비해 있는 곳이다. 대부분 여름휴가로 떠나는 경우가 많지만 부산은 겨울에도 즐길거리가 많다. 아이와 가볼만한 곳인 '부산여행코스'에 대해 알아보자.

부산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는 '감천 문화마을'이 있다. 이곳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산자락을 따라 길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의 마을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마을 풍경, 골목마다 설치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수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두 번째 부산 2박 3일 자유여행코스는 '해동용궁사'이다. 아찔한 절벽에 아름다운 사찰이 자리 잡고 있으며 굴법당, 용왕당, 범종각, 요사채가 있다. 특히 절 입구에는 교통안전기원탑과 108계단이 있고 계단 초입에 있는 달마 상의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곳이다.

[국내 당일치기] 1박 2일 부산여행 코스…'SNS에서 유명한 부산 맛집은 어디
▲국내 당일치기 추천 여행지인 부산은 맛집과 볼거리가 한가득이다(사진=ⓒ픽사 베이)

부산 맛집으로는 '메르씨엘'이 있다. 주 편안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메르씨엘은 2012년 오픈 후 각종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미국 경제전문지 Forbes에서 "대한민국 파워 리더로 선정한 윤화영 셰프와 전 세계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부산에서 로맨틱하고 특별한 경험을 만들기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다음 부산 맛집 코스는 '퍼지네이블 마이 펍'이 있다. 외관부터 내부, 음식 플레이팅까지 감각으로 무장한 제1 추천 심야 식당이다. 이곳은 맥주와 사람, 여유가 느껴지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고 있으며 시그니처 메뉴는 뭐니 뭐니 해도 마이 펍 튀김이다. 닭과 해시 브라운을 갈아 만든 새로운 맛의 튀김은 맥주 안주로 최고의 담백함을 선사하며 가격대도 저렴하다.

[팸타임스=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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