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대만 자유여행] "3박 4일 자유여행코스 BEST"…'대만 맛집까지'

김민지 2019-02-21 00:00:00

[대만 자유여행] 3박 4일 자유여행코스 BEST…'대만 맛집까지'
▲대만 여행은 나 홀로 해외여행지로도 추천한다. (사진=ⓒ픽사 베이)

한국과 거리도 가깝고, 대만 땡처리 항공권이 많아 대만 여행경비는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2박 3일 기준으로는 40~60 사이이며, 3박 4일은 60~80 정도이다.

나 홀로 대만 자유여행 코스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로는 '용산사'가 있다. 대만의 완화 역 부근에 위치한 낮보다는 밤이 화려한 고풍스러운 용산사는 과거에는 현지 주민의 종교, 행사 및 집회의 중심지로 사용된 장소이다. 특히 소원을 빌고 결과도 점쳐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장소이다.

두 번째 대만 패키지여행코스로는 sns에서도 화제가 된 101층 빌딩이다. 무려 382m의 높이로 타이베이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대만의 도시적 아름다움을 제대로 즐기려면 101 타워의 야외 전망대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타이베이 시내를 내려다보는 것을 추천한다. 101층이라고 걱정하는 이들이 많으나 37초 만에 정상에 도착하는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빠르고 안전하게 전망대까지 데려다준다. 대만 맛집 탐방과 쇼핑이 한 번에 가능하다. 단골 인증사진 명소인 LOVE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말자.

[대만 자유여행] 3박 4일 자유여행코스 BEST…'대만 맛집까지'
▲대만 여행은 나 홀로 해외여행지로도 추천한다. 특히 부모님 해외여행 효도 코스로도 좋다 (사진=ⓒ픽사 베이)

3박 4일 대만 자유여행코스라면 대만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온천도 빼놓을 수 없다. 대만 온천 추천지로는 우라이 지연에 위치한 '대만 옌 타운 온천'이다.

대만 우라이 지역에 위치한 옌 타운의 온천수에는 피부에 좋은 성분이 가득 함유되어 있어 '미인탕'이라는 별칭까지 갖고 있을 정도이다. 특히 바로 앞에 보이는 우라이 마을의 산과 하늘을 배경으로 하여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으로 대만 여행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다. 단, 공용 온천은 남녀혼탕이므로 수영복을 꼭 지참하도록 하자.

두 번째 대만 호캉스 추천(온천) 여행지로는 대만 스위트 미 온천 리조트가 있다. 이곳은 베이터우 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접근성이 좋은 온천 리조트로 대만 숙소로도 추천한다. 이곳의 온천물은 유황온천으로 피부에 좋아서 내국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며 아토피, 건선, 관절염, 부인병에 좋다고 한다. 프라이빗하게 개인 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점심식사를 추가하면 깔끔하게 차려진 식사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팸타임스=김민지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