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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째 맞는 수원가구거리(동 수원가구단지) 대축제 3월 1일부터 개막

권지혜 2019-02-21 00:00:00

14회째 맞는 수원가구거리(동 수원가구단지) 대축제 3월 1일부터 개막

소비자중심의 마케팅과 보다 향상된 고객서비스로 전국에 있는 가구거리 중, 세인들에게 가장 높은 신뢰도와 인지도를 받고있는 수원가구거리 가굿길의 14회 가구 대축제가 성대한 막을 올린다.

권선구 가구연합회가 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고 있는 이번 가구거리 대축제는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만들기와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는 방안으로 기획되어진만큼,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지속된 경기침체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못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가구를 구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일절인 3월1일부터 3월10까지 10일동안 진행되는 대축제 행사에는 가구거리에 입점되어 있는 60여개 점포 대부분이 참여하게 된다. 다우닝, 장인가구, 에몬스와 같은 대형 유명브랜드 매장과 더불어, 인터라켄이나 디자인벤처스와 같은 하우스브랜드 명가들이 공존하고 있는 이곳은 제품 상호간의 비교를 통한 가구 선택의 폭이 넓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인식을 얻어왔다.

이번행사에는 가구별로 최대 70%까지 할인율을 적용하는 기본 이벤트와 함께, 매일 오후 6~7시 사이에 펼쳐지는 추가할인 행사인 "스페셜 타임세일"을 시행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할인혜택이 주어지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30여종의 대상품목이 준비되어있는 불우이웃돕기 1000원 자선경매, 각종 문화행사와 더불어 행사 최종일에 진행되는 대방출 빅세일 등, 상인과 소비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곳은 가구단지 중에서는 유일무이하게 온누리상품권을 통한 결제가 가능한 곳으로써, 수원가굿길의 모든 매장에서 차별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온누리상품권은 1400여개 전국 가맹시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신한, 우리, 국민, 우체국, 농협 등 14개 은행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더욱이, 구매금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신세계 백화점상품권을 상품으로 증정받게 되는데, 소비자은 1석 2조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인만큼 가구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를 잘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 권선동 가구연합회로 연락하면 된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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