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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랜트베이스, '현스크림 후원 프로젝트'로 미혼모 및 아동보호시설 후원

박태호 2017-11-08 00:00:00

더플랜트베이스, '현스크림 후원 프로젝트'로 미혼모 및 아동보호시설 후원

자연에서 얻은 식물에너지를 담은 화장품 브랜드 '더플랜트베이스'에서 '사랑의 손길 나누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손길 나누기 프로젝트'는 유아용 보습크림인 현's크림을 고객이 구입시, 동일 수량의 현스크림을 더플랜트베이스에서 구매 고객의 이름으로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및 영유아 보호시설, 미혼모 지원 시설에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현's크림은 더플랜트베이스의 서민규 대표에게 아들 현이가 태어나면서 자연스레 아기 화장품에 관심이 생겨 개발된 제품으로, 국내외 아기크림을 사용하며 성분, 향, 발림성 등에 만족하지 않고 직접 만들게 된 제품이다.

현스크림은 페녹시에탄올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으로 이 외에도 인공향료, 인공색소 파라벤 등 19가지 유해물질을 첨가하지 않고, EWG(미국 비영리 환경단체)가 선정한 그린등급의 안전한 원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제주산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코코넛오일 등의 천연 식물 성분으로 안전하고 순한 보습이 가능하며, 녹차추출물, 밀싹추출물, 동백나무잎추출물이 함유되어 연약한 아기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기존 뻑뻑한 발림성과 더딘 흡수력의 유아용 크림을 개선하여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개발됐다.

더플랜트베이스의 서민규 대표는 "따뜻한 부모의 품을 느끼지 못하는 수많은 어린 아이들과 힘겹게 홀로 아이를 기르는 미혼모 분들에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더플랜트베이스는 천연화장품 분야가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던 2005년 무렵부터 100% 핸드메이드 천연비누를 시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쓸 수 있는 천연화장품을 만들어오고 있으며, 제품의 기술력을 토대로 45개의 제품 군을 해외 10여 개국 1,000여 개가 넘는 매장에 수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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