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혼부부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대규모로 진행될 '울산웨딩박람회'가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개최 될 예정이다.

울산웨딩뉴스(ULSAN WEDDING NEWS)에서 주최하는 '울산결혼박람회'는 2017년 마지막 대형 규모의 박람회가 될 것이다.

결혼 준비는 쉽지 않다. 여러 업체들의 각종 정보를 모아 분석하고 비교해봐야 하고, 방문하고 계약까지 해야 한다. 그러나 결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예비부부들에게는 버거운 일이다. 이 때문에 예비 신혼부부들은 지인이나 웨딩플래너의 소개를 받기도 하지만 예비 신혼부부들이 한 눈에 보고 비교할 수 있다.

'울산웨딩박람회'에서는 5개의 웨딩업체와 5개의 예물 업체, 여행사 3개 업체, 맞춤정장 3개 업체 등 가전, 가구 뿐 아니라 피부 관리와 재무까지 울산의 웨딩관련 업체들이 참여한다. 또한 '울산웨딩박람회'에서는 유통마진과 업체 소개에 의한 소개 수수료를 배제하기 때문에 실속 있는 결혼준비를 할 수 있다.

방문만 해도 1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방문 고객 전원에게 지급하며, 행사에 참여한 참여자에게는 전원 핸드푸드 (다과)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LG LED TV, LG 세탁기 등 가전제품 사은품을 추첨해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니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한편, 울산웨딩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16일 17일간 울산 중구 남외동에 위치한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이나 상세한 참여업체는 울산웨딩박람회 사전접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