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CJ오쇼핑을 통해 홈뷰티케어 브랜드 'LG 프라엘 (LG Pra.L)'의 첫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5일(일) 11시 CJ오쇼핑을 통해 방송 되는 홈에스테틱 브랜드 'LG 프라엘 (LG Pra.L)' 제품 방송은 매주 금요일 CJ오쇼핑의 이미용 전문 기획 프로그램 '그녀의 뷰티살롱'을 진행하고 있는 경력 15년차의 쇼호스트 조윤주 씨의 진행으로 약 8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첫방송하는 LG전자의 셀프홈케어 제품'LG 프라엘 (LG Pra.L)'은 약 45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홈뷰티 시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LG전자의 기술력을 집중한 셀프피부관리기 브랜드 네임으로서 영단어 '프라임(Prime)'과 LG전자와 '여성(Lady)'의 앞글자 'L'을 붙여 만들어졌다.

존슨 앤 존슨 이나 파나소닉 같은 외국계 기업의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던 홈뷰티 시장에 한국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진출한 LG전자는 전국적 서비스망과 전통 전자업체로써의 신뢰성, LG전자의 모터기술력 및 인정된 LED 활용능력을 기반으로 셀프홈케어 제품 'LG 프라엘(LG Pra.L)'을 선보이게 됐다.

'더마 LED 마스크'(톤업,탄력), '토탈 리프트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등 피부 관리기 4종으로 구성된 'LG 프라엘'(LG Pra.L)은 바쁜 직장인이나 피부과를 갈 시간적 여유가 없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된 피부관리기로, 피부에 직접 적용시키는 제품인 만큼 안전성에 중점을 둬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출시된 제품이다.

공인된 외부 기관을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 테스트를 진행해 피부관리 개선 효과를 인증했으며, 더마 마스크의 경우 미국 식품의약국(FDA) '클래스2' 안전‧효능 검증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착용감지센서 및 눈보호커버를 통해 사용자가 마스크를 착용 했을때만 동작하는 안전과 편리성을 중점으로 설계됐다.

이 밖에도 목소리로 사용법을 알려주는 음성가이드, USB 충전 중 사용가능, 저전력 설계 등 효율적인 디바이스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향후에도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의 CJ홈쇼핑 런칭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된 홈케어 피부관리기'LG 프라엘'(LG Pra.L)에 대한 정보는 CJ오쇼핑 이나 LG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