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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절감 아이템 '뿌리는 뽁뽁이'와 '방풍비닐커튼', 단열필름 난방 효과는

박태호 2017-11-03 00:00:00

난방비 절감 아이템 '뿌리는 뽁뽁이'와 '방풍비닐커튼', 단열필름 난방 효과는

11월 들어 강원도와 경기 북부 일부 지역이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고 있어 지역민들은 이른 난방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이미 각종 온라인쇼핑몰과 대형마트에서는 난방 가전용품과 내복, 단열재 등 방한 용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특히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주는 에어캡, 방풍비닐, 단열필름 등은 단골 월동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차가운 실외공기를 차단해주고 따뜻한 실내공기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아줘 난방효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통계에 따르면 실내 온도를 1도 낮추면 최대 7%의 난방비를 줄일 수 있어 월평균 난방비 15만원을 기준으로 본다면 실내 온도를 1도 낮출 때마다 월 1만 5천원 정도 절감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는 단열필름을 액상화한 것으로 창문에 뿌리기만 하면 투명 코팅막이 형성돼 실내의 따뜻한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실외의 차가운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준다.

간편한 사용으로 높은 열차단에 도움를 얻을 수 있고 창문 외관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통으로 30장의 유리창에 사용할 수 있어 일반 붙이는 뽁뽁이나 방풍비닐보다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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