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와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이하이는 3일(오늘)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신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1년의 열애기간을 거치고 올 하반기 부터 결혼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준비 과정 중 결혼 반지를 위해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청담에 위치한 "쥬드주얼리"다. 두 사람이 선택한 웨딩커플링은 미랄이라는 커플링이며 서로가 마주 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큰 사랑을 키우고자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쥬드주얼리는 정식 자체공방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0평 이상의 매장에 수천가지의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이아도 정식으로 직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로 예비부부들에게 커플링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