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노원구 중계동 국어전문학원 '국권학원' 새학기 고2를 위한 국어공부

권지혜 2019-02-21 00:00:00

노원구 중계동 국어전문학원 '국권학원' 새학기 고2를 위한 국어공부

3월 새학년 새학기가 곧 시작된다. 방학 동안 자신이 부족한 영역의 국어 공부를 한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아무런 준비 없이 방학을 보낸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방학을 어떻게 보냈는지는 3월 7일에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로 판단할 수 있다. 방학 동안 열심히 국어 공부를 한 학생들은 전국에서 본인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고, 자신이 부족한 영역을 파악하여 다음 학평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 1학년 때 내신이 저조했던 학생의 경우

학평 이후 3월 말이 되면 중간고사를 준비하게 된다. 고2 내신은 고1 내신 때보다 40%가 반영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그리고 해마다 수시 모집 인원이 상승하고 있다. 고2 학생들 중에는 1학년 때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아 내신을 포기하고 정시만을 염두해 두거나 논술 전형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신보다 더 난이도가 높은 정시나 논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는 더욱 힘들다. 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의 경우 교과 내신 등급의 수치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성적 변화를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더 많다. 그렇기 때문에 고1 때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한 학생들은 포기하기보다는 성적의 변화를 보일 수 있도록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 2학년 변화된 교과목

고1 내신과 고2 내신이 같을 것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고1 내신은 '국어'라는 과목으로 교과서 위주의 시험이 출제되었다. 그 안에 변별력을 기르기 위해 수능형 문제가 3~4문제 출제될 뿐이었다. 하지만 2학년이 되면 교과서부터 '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으로 나뉘게 된다. 이는 시험 문제 전체가 수능형으로 출제된다는 것이다. 내신과 수능이 별개가 아닌 하나로 공부해야 한다.

학교마다 4개 교과목 중에서 2학년 1학기와 2학기에 각 1~2개 이상의 교과목을 선정하여 배우게 된다. '문학'은 지금까지 계속 배워왔던 과목이다.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이 합쳐진 문학 작품만이 실려 있다. '독서'는 보통 '비문학'이라 칭하는 내용의 과목이다. 작년까지는 '독서와 문법'이라는 과목으로 배웠는데 2015년 개정을 통해 '독서'와 '문법'을 분리해서 2개의 교과목으로 만들었다. '언어와 매체'는 2015년 개정으로 신설된 교과목이다. 여기에서 '언어'는 '문법'을 말한다. 즉, 문법을 따로 배우는 것이다. '매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의미하는데 한마디로 '언어와 매체'는 우리 일상생활의 생활 문법, 수능 문법 등을 배우게 된다. '화법과 작문' 역시 기존에 배웠던 과목이다.

▶ 내신 준비

내신 교과목이 많아졌기 때문에 더욱 내신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는 것이 필요하다. 수업 시간에 얼마나 열중했는지, 그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험이 바로 내신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내신을 준비하는 것이 어려운 학생이라면 각 학교별 특징과 내신 경향을 잘 파악하여 준비해주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노원구 중계동 국어전문학원인 국권학원에서는 내신대비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1주 단위로 무한내신테스트를 통해 서술형 쓰기 연습에서부터 주요 특징부분 암기, 괄호 넣기, 외부작품 응용 객관식 문제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학교별 내신문제의 실수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 내신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