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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코스여행] "남이섬 축제와 BEST 코스"…'주말나들이로 제격'

김민지 2019-02-20 00:00:00

[당일치기 코스여행] 남이섬 축제와 BEST 코스…'주말나들이로 제격'
▲남이섬 여행코스와 맛집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픽사 베이)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주말을 통해 친구, 가족과 국내 당일치기 여행코스를 계획하는 이들이 증가하고있다. 서울 근교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곳은 단연 '남이섬'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주말 나들이, 데이트코스로 힐링을 갖고 싶은 이들에게 소개하는 남이섬 코스이다.

남이섬은 연인과 함께 자전거도 타면서 낭만도 느껴볼수 있는곳이다. 특히 남이섬 주차팁에 대해 소개한다면, 제1주차장보다 제4주차장으로 가면 좀 더 여유가 있으며, 선착장 주변 식당에 주차를 하시면 4,000원에 하루종일 주차가 가능하다. 남이섬 입장료는 일반 13,000원, 우대 10,000원 ,특별우대 7,000원이다.

남이섬 여행코스로 손꼽히는 두번째는 바로 '가평맛집인 삼삼 조약돌 숯불닭갈비'를 방문하는것이다. 조약돌에 닭갈비를 구워먹는 재미있는 경험이 가능한곳으로 도토리 쟁반국수, 도토리 막국수, 도토리 전, 도토리 임자탕 등 도토리를 이용한 사이드메뉴가 많은것이 특징이다.

[당일치기 코스여행] 남이섬 축제와 BEST 코스…'주말나들이로 제격'
▲남이섬 여행코스와 맛집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픽사 베이)

다음으로는 남이섬 인근 카페인 '그레이트풀 그라운드'이다. 야외 테이블이 있어 날씨가 좋을 땐 야외에서 커피 한 잔 해도 좋은 곳으로 실내에 앉아있어도 큰 창이 있어 창밖 풍경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그레이트풀 그라운드는 브런치카페라 먹음직한 비주얼의 샌드위치와 파니니도 준비되어 있어 식사를 하지 않고 들린다면 간단하게 점심까지 해결할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가평 레일파크가 있다. 사람이 많아 주말 예약은 필수인 곳으로 연인끼리 2인 좌석을 예약하고 둘이서 발맞춰 페달을 굴리면서 이곳저곳 구경하며 대화 나누다 보면, 출발점인 가평역에서 중간역인 경강역까지 금세 도착하게 된다. 특히 역 중간마다 쉼터도 있고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어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도 손꼽힌다.

[팸타임스=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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