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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소형견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의 다양한 특성과 포메라니안 곰돌이컷 자르기

홍승범 2019-02-20 00:00:00

포메라니안은 귀여운 개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소형견 품종이다. 복슬복슬한 털이 매력인 포메라니안은 사모예드 같은 대형견과 다른 색다른 매력이 있다.

귀여운 소형견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의 다양한 특성과 포메라니안 곰돌이컷 자르기
▲포메라니안은 작은 몸집과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견종이다(사진 = ⓒ맥스픽셀)

최근에는 흰색 계열의 크림포메라니안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포메라니안은 생각보다 정신 없기도하고 활발한 성격이지만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강해 한 번 잘 길들여놓으면 굉장히 말을 잘 듣는 견종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귀여우면서도 특색 있는 포메라니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머리회전이 빠른 포메라니안, 털 손질을 자주 해질 필요 있어

포메라니안은 독일과 폴란드 북부가 원산이다. 몸통은 짧고 야무지며 가슴이 비교적 두텁고 둥근 모양을 하고 있으며 꼬리가 등위로 말려 올라간 작은 개이다. 주둥이는 짧고 뾰족하여 여우와 비슷한 얼굴에 귀는 작고 빳빳이 서 있다. 장식털이 풍부한 꼬리를 비롯하여 전체가 화려한 털로 덮여 있어서 매우 아름답다.

포메라니안은 어깨높이 14∼18cm, 몸무게 1.8∼2.3kg이다. 털이 곧고 길으며 빛깔은 검은색 ·갈색 ·청색 ·흰색 ·오렌지색 등 여러 가지이다. 예전에는 주로 목양견(牧羊犬)으로 사육하였으나 현재는 애완용으로 기르고 있다.

귀여운 소형견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의 다양한 특성과 포메라니안 곰돌이컷 자르기
▲포메라니안은 복슬한 털이 많아 털 손질을 자주 해줄 필요가 있다(사진 = ⓒ픽사베이)

포메라니안은 등이 짧고 장식깃털이 많은 꼬리, 조밀한 밑털과 풍성한 겉털을 갖고 있다. 원기왕성하고 대담발랄하며 머리회전이 빠르고 곧잘 흥분하는 성격이 있다. 일반적으로 어떤 주택환경에서도 키울 수 있는 견종으로 어린이나 젊은층 그리고 노년층에서도 골고루 인기가 있는 견종이다.

포메라니안은 털이 직모이며 풍성하고 깃장식을 만든다. 앞다리는 깃털이 풍성하고 꼬리 역시 풍성한 털로 등 위로 올려져 있다. 단점이라면 매일 털손질을 해 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포메라니안은 훌륭하고 정확하게 말을 잘 듣는 개이다. 생기발랄하고 많이 짖는 개로 유명해 번견으로서도 적격이며 아이들보다 어른들에게 어울리나 강아지 때부터 주인에 대한 복종 훈련을 시켜야 한다.

귀여운 포메라니안 곰돌이컷, 칼슘섭취로 다리 골격 보호에 신경 써야

최근에는 포메라니안 곰돌이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머리를 동그랗게 자르고 몸도 깔끔하게 정리한 포메라니안의 모습은 귀여움 그자체다. 포메라니안 곰돌이컷은 생각보다 자르기가 쉽지 않다. 그만큼 포메라니안이 활동적이고 흥분을 잘하며 경계심이 많기 때문이다.

귀여운 소형견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의 다양한 특성과 포메라니안 곰돌이컷 자르기
▲포메라니안 곰돌이 컷은 포메라니안의 귀여움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도그컷이다(사진 = ⓒ퍼블릭도메인픽쳐스)

포메라니안을 키울 때에는 포메라니안 견종 특성에 맞춘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포메라니안은 다리 골격이 약한 편으로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못하게 하고 어릴 적부터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팸타임스=홍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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