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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남편 사무엘황의 직업에 "김나영 남편과 같은 부류"? 나이 35살에 중국에서 어떤 사업을?

박혜지 2019-02-20 00:00:00

클라라 남편 사무엘황의 직업에 김나영 남편과 같은 부류? 나이 35살에 중국에서 어떤 사업을?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방송인 클라라의 남편의 이름과 직업이 밝혀지면서 세간이 떠들석하다.

방송인 클라라와 남편은 지난 1월 6일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클라라의 남편에 대한 정보는 그동안 '2세 연상의 사업가'라고만 알려졌기 때문에 클라라 남편의 신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이었다.

클라라의 남편은 사무엘 황으로 알려졌다. 국적은 미국이며 중국에서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이라는 회사를 차려 교육업계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 남편 사무엘 황의 직업 외에도 클라라 남편의 연봉에도 관심이 높았다. 클라라의 신혼집이 비싼 값을 자랑하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클라라 남편 사무엘은 해당 신혼집을 69억 원의 대출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클라라가 김나영의 행보를 밟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도 나오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4월 27일에 금융업에 종사하는 10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남편의 사기 행위로 이혼을 맞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김나영 남편과 같은 부류 같은데 불안하다", "벤처 사업가랑 결혼했다가 사업 망하면 이혼할 수도 있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과 "집안 자체가 금수저니까 저런 사업도 할 수 있는 것", "은행에서 대출 받는 것이 당연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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