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피부도 습관이 바꾼다… 피부 좋아지는 습관 '셋'

권지혜 2019-02-20 00:00:00

피부도 습관이 바꾼다… 피부 좋아지는 습관 '셋'
이미지출처: ⓒGetty Images Bank

피부가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는 말이 있듯, 사소한 습관의 차이가 피부에도 영향을 미친다. 좋은 피부를 가진 사람은 피부에 좋은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에 좋은 습관 중 하나는 매일 선크림 바르기다. 겨울은 여름보다 자외선이 강하지 않다는 이유로 선크림을 대충 바르거나 심지어 생략하곤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피부를 태우는 UVB의 양만 줄어들 뿐, 주름과 잡티를 만드는 UVA는 여전히 비슷한 양으로 존재한다. 겨울에는 피부가 자외선에 잠시만 노출돼도 예민하게 반응하므로 항상 자외선 차단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때를 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목욕할 때 때가 일어난다고 타월로 때를 밀거나 거친 알갱이 스크럽제로 마구 문지르다보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보호하는 각질을 다 벗겨내게 된다. 대신 손바닥이나 알갱이가 작은 필링젤로 부드럽게 각질을 밀어낸 후 피부보습제를 발라준다.

마지막으로 올바른 세안 습관을 실천한다. 얼굴에 생긴 뾰루지와 거친 피부 결은 과음했다고, 피곤하다고 하룻밤 세안을 거른 결과일 수 있다. 자는 동안 피부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이 뒤섞여 피부 건강을 해치므로 귀찮더라도 반드시 씻고 잠자리에 든다.

안 씻는 것만큼 피부에 위험한 습관이 잦은 세안이다. 자주 세안하면 세안 시 흐트러진 유수분 밸런스가 빨리 회복되지 못하는 데다 피부장벽을 손상시켜 피부가 건조해진다. 이중 삼중으로 세안하기보다 포인트 메이크업만 따로 지우고 얼굴 전체는 한 번에 꼼꼼하게 씻어준다.

피부장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연 세정성분이 포함된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합성계면활성제의 강한 세정작용으로 피부장벽의 지질 성분이 녹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 세정성분의 세안제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에서 선보이고 있다.

자연 담은 유리병의 '폼클렌징'은 솝베리와 비누풀잎 등에서 얻은 자연 세정성분을 함유, 피부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히 씻어내는 것은 물론 피부장벽이 손상되지 않게 지켜준다. 또 세안하면서 피부가 수분을 보존할 수 있도록 소르비톨, 트레할로스 등 당류 보습성분을 첨가했다.

아울러 녹차수와 오일, 플라워추출물을 담아 세안 후에도 피부가 맑고 촉촉한 상태를 유지한다. 자연유래 성분의 순한 세안을 통해 세안 시 일어나는 피부 자극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 그린 등급의 성분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자연 담은 유리병 온라인몰에서는 폼클렌징을 40% 할인 가격에 제공하며, 구매 시 미니 '허니 인샤워팩' 2개를 증정한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