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한끼줍쇼 솔비 충격적인 퍼모먼스 무엇? 무대에서 물감 뿌려 숨은 의미 보니 '대박'···나이· 키는?

김현식 2019-02-20 00:00:00

한끼줍쇼 솔비 충격적인 퍼모먼스 무엇? 무대에서 물감 뿌려 숨은 의미 보니 '대박'···나이· 키는?
▲(사진=ⓒ솔비SNS)

오늘 20일 한끼줍쇼에 가수 솔비가 출연한다.

솔비는 나이 1984년생으로 만 35세다.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 이후 탈퇴했으나 다시 돌아와 재결합했다.

솔비는 가수 생활을 하면서도 2012년 개인전을 시작으로 화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오랜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한 솔비는 파격적인 무대로 당시 화제가 된 바 있다.

솔비는 신곡 'RED' 무대에서 흰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남성 백댄서는 검은 물감으로 무대 바닥에 뿌렸고 솔비에게도 붉은색 물감을 뿌리는 등의 퍼모먼스를 보여줬다.

솔비는 RED를 "상처 입은 여성에 대한 노래"라며 "검은색은 상처, 빨간색은 부활, 흰색은 상처를 치유하고 덮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솔비의 별명인 '로마공주'는 지난 2016년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얻은 것이다. 솔비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생에 로마공주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로마공주가 화제를 모았고, 솔비의 대표 별명이 됐다.

예술계에서 인정받은 솔비는 '로마공주의 수상한 미술관'이라는 예술 프로그램 MC를 맡기도 했다.

한편, 솔비 키는 163cm이다.

[팸타임스=김현식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