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 관리방법을 알아보자(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손상된 머릿결은 완벽하게 복구하기 어렵다. 손상이 심하면 애써 기른 머리카락을 잘라내야 한다.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기 위한 머릿결 관리방법을 비롯하여 머릿결 관리에 좋은 샴푸와 헤어드라이기를 추천한다.

머리는 감기 전에 빗는 게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머릿결 관리 방법

머리 빗질은 너무 자주 하지 않는 게 좋다. 머리를 자주 빗으면 두피는 물론 머릿결도 상한다. 특히 샴푸 후에 모발과 두피가 젖은 상태에서 빗질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빗질은 샴푸 전에 하자. 샴푸 전에 빗질하면 머리가 엉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완벽하게 건조해주는 게 좋다. 젖은 모발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자신의 모발 상태를 고려해서 샴푸를 고르자(사진=ⓒ게티이미지뱅크)

샴푸 추천

지성 두피 샴푸로는 아로마티카의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와 쿤달의 허니 앤 마카다미아 네이처 샴푸를 추천한다. 두 샴푸 모두 약산성 샴푸이며, 두피 샴푸로 유명하다. 건성 두피 샴푸로는 더마 시카카이 모링가 샴푸를 추천한다. 80여 가지의 자연 유래 추출 성분으로 만든 샴푸로, 두피의 청결과 수분을 유지해준다. 닥터포헤어의 폴리젠 샴푸는 탈모 샴푸로 유명하다. 두피관리센터를 운영하는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가 담긴 제품이다. 탈모 완화뿐 아니라 두피 각질과 피지 케어에도 효과적인 샴푸다.

헤어드라이기 바람 상태에 따라 머리 건조 시간이 달라진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헤어드라이기 추천

인기제품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는 바람 세기가 세다. 숱이 많아도 머리 건조를 빠르게 할 수 있다. 바람 속도는 빠른 건조, 일반 건조, 스타일링 총 세 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온도는 100도, 80도, 60도, 28도 총 네 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JMW의 팬텀은 음이온이 나와서 정전기 예방에 좋다. 또한, 공기흡입 망을 손쉽게 분리, 세척 할 수 있어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닉스의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은 건강하게 머리 말리기에 대한 유닉스의 기술과 노하우가 담겨 있는 제품이다. 양·음이온이 공기 중의 미세먼지가 모발에 흡착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이 제품은 손상된 모발도 개선해준다.

[팸타임스=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