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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성훈 몸매보니 역시 전직 수영선수···은퇴 이유보니 '헉' 생각보다 심각해

김현식 2019-02-20 00:00:00

한끼줍쇼 성훈 몸매보니 역시 전직 수영선수···은퇴 이유보니 '헉' 생각보다 심각해
▲(사진=ⓒ성훈 SNS)

배우 성훈이 오늘 20일 예능 한끼줍쇼에 출연해 밥을 얻어먹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성훈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만 36살이다.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으며 배우 전에는 수영선수로 활약했다.

성훈은 부상으로 선수 활동을 그만둔 28세까지 실업팀 소속으로 수영을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성훈은 한 운동 예능 프로그램에서 국가대표와 대등한 성적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성훈의 부상은 전신마취를 무려 6번을 했을 정도로 심각했고 수술 후 기록 회복을 하지 못해 은퇴했다고 알려졌다.

성훈은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신기생뎐 오디션에 응모, 1000:1의 경쟁률을 이겨내고 합격해 아다모 역을 맡았다. 이후 드라마 신의, 가족의 탄생, 애타는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고 있다.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 회원으로 발탁된 성훈은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지난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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